뉴스폴 김종익 기자 | 정호정 팀장(전 현대해상 영업팀장)은 10년간 손해보험사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GA(General Agency) 업계로 이직했다. 그는 보험상품 자체보다 상담과 설계의 질이 고객 만족과 보장 실효성에 더 큰 영향을 준다고 말한다. 여러 보험사를 비교·조합할 수 있는 GA 환경에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해상 재직 기간 동안 정 팀장은 신입 FC 교육과 현장 관리를 담당하며 다수의 상담과 설계 경험을 쌓았다. 그는 “같은 보험이라도 설명과 설계 기준에 따라 고객이 체감하는 가치와 실제 보장 수준이 크게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정 팀장은 GA로 이동한 배경에 대해 “GA는 여러 보험사 상품을 비교·조합해 최적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해 고객 맞춤형 제안이 수월하다”고 밝혔다. 이는 보험사 단일 라인업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전략적 판단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이번 이동이 개인 영업 역량 강화뿐 아니라 조직적 교육 내용과 서비스 경쟁력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보험 유통 채널 다변화와 맞물려 현장 경험이 풍부한 인력의 GA 이동은 업계 구조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보험사 출신 팀장이 GA에서 활동할 경우 단기적으로는 소속 보험사 브랜드와 거리가 생길 수 있으나, 맞춤형 설계와 상담 품질 향상을 통해 장기적인 고객 충성도 확보가 가능하다는 견해도 있다.
GA 플랫폼을 통해 제시할 포트폴리오와 교육 모델이 소비자에게 다양성과 전문성을 제공하는 차별적 서비스도 보여준다. 소비자는 이익의 측면에서 선택을 할수있는 환경도 갖춰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