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폴 김종익 기자 | 중소기업 CEO들의 어려움을 행정으로 풀어나가는 최영호 행정사는 많은 사례를 통하면서 기업대표들이 한계성의 정보로 기업유지를 해나가고 있는것에 아쉬움을 표현했다. 공장등록시의 정부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을 많이 모르고 계신다고 말한다. 많은 대표들이 공장설립과 공장등록이 같은 개념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이는 잘못된 개념이라고 말한다. 공장설립은 신규로 공장건설을 할때 또는 대규모로 공장이 설립될때 사용되는것이고, 공장등록은 소규모 공장과 일반 근린생활시설 제조업에서 사용되는 것이다. 비슷해 보이지만 법률적-행정적으로는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공장등록을 처리해주는 주무관청은 시/군/구청 이다. 등록을 신청하면 반드시 담당공무원이 공장을 방문해서 여러 사항들을 체크하는데, 대략 산업집적활성화,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건축법, 환경관련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위법한 사항이 없는지를 체크한다. 이런 다양한 부분에 대표님들이 난관에 봉착하여 사업에대한 지연으로 투자된 비용과 시간이 막대한 손해로 발생되면 그 고통은 대표님들이 겪어야하는데 이런 부분을 사전예방하기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
뉴스폴 관리자 기자 | 개인사업자는 매출이 상승하거나, 기업의 자금 유치 또는 합병, 가업승계 등을 목적으로 법인 전환을 한다. 매출이 늘어나면 성실신고 확인 대상에 포함되는데, 세무조사에 준하는 꼼꼼하고 엄격한 경비 확인을 받는 것 외에 세금 부담이 늘어나 절세를 목적으로 법인 전환을 검토하는 개인사업자가 많다. 법인에 적용되는 세율은 개인사업자의 종합소득세율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다. 과세표준에 따른 세율이 15% 이하(소득 4600만 원 이하)라면, 법인으로 전환할 필요는 없다. 다만, 24% 이상의 세율(소득 4600만 원 초과) 라면 법인 전환을 고려해야 한다. 대부분 성실신고 확인 대상자는 24% 이상의 세율을 적용받기에 법인 전환이 절세 측면에서 유리하다. 세율의 차이를 제외하고도 이익금의 사용, 대외적인 신용도, 자금조달 방법 등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다각도로 장단점을 비교해봐야 한다. 그러나 무턱대고 법인 전환을 하는 것은 곤란하다. 회사의 이익 규모, 자산의 구성 형태, 경영자의 인적 구성, 가업 승계 의사 등을 고려해 시기와 방법을 결정지어야 한다. 잘못 접근하면 과도한 전환 비용이 들거나, 조세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다.
뉴스폴 관리자 기자 | 중소기업의 긴축경영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 코로나19 팬데믹, 3고 현상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복합적인 경제 위기가 지속되면서 비용절감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중앙회가 41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2023년 핵심 경영 전략으로 ‘원가 절감 및 긴축’을 꼽은 기업이 61.2%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듀테크 기업인 E 사는 경영진 급여를 자진 삭감하고, 불필요한 마케팅 비용을 축소하는 등 강도높은 비용효율화 계획을 실천할 예정에 있다. 이를 통해 자금유동성을 확보하고, 저비용 고효율 경영을 시도한다. 가구를 제작하는 D 사도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인상 등으로 긴축경영에 나섰다. 경영진의 급여와 광고 및 마케팅 비용을 축소하고, 사옥 매각도 검토중이다.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중소기업은 기술개발과 재무관리에 힘쓸 수밖에 없다. 자금 유동성과 재무안정성에 문제가 생기는 순간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차질을 빚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의 고질적인 재무관리 항목인 가지급금, 가수금, 미처분이익잉여금, 명의신탁주식을 정리해 중과세 위험을 피해야 한다. 가지급금과 가수금은 법인세를 높이는
뉴스폴 관리자 기자 | 이창호본부장 이창호본부장에 따르면 자사가 관련 업계 평균 정착률을 웃도는 이유는 정확한 목표 설정과 적절한 피드백을 통해 설계사들의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하기 때문이며 이 바탕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고 전했다. 이창호본부장은 “12년간 업무를 진행하며 여러 성과를 통해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고 있다. 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의 역량을 키우는 것에 주력하기 위해 현재는 영업 매니저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물론, 모든 구성원들이 다 잘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일정부분 이상의 투입이 있다면 그 결과물은 훌륭하게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역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드림본부의 정착률과 성장률은 무섭다
뉴스폴 관리자 기자 | 김홍석팀장 프라임에셋 김홍석 팀장(사진)이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모닝와이드를 통해 부정맥을 이겨내고 국가대표 조정선수부터 보험 컨설턴트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해당 방송은 부정맥의 대한 위험성과 이에 따른 대처 방법을 소개될 예정이다. 김홍석 팀장은 2004년 대천체고를 입학해 조정선수를 시작하여 한국체육대학교를 입학한 뒤 수원시청 소속 그리고 조정국가대표로 발탁되어 활동했으나 조동 및 심방세동으로 인해 은퇴를 하게 됐다. 방송을 통해 김 팀장은 “질병 앞에 장사없음을 느꼈다. 오랜 기간 해오던 운동을 그만두게 되고 건강 관리를 하면서 만만치 않은 의료 지출 비용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다. 이에 나와 같은 사례를 만들지 않기 위해 보험 컨설팅을 하며 현재, 비상 시 의료지출에 부담을 느끼지않도록 위험 관리를 설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홍석팀장의 마인드셋 강의 이어 “이 과정에서 마인드셋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은 나의 마음에 달려있다고 보고 이를 다스리고 정진하는 데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는 현재 하고 있는 일에도 도움이 많이 된 것은 물론 300명이 넘는 영업인들
뉴스폴 관리자 기자 | 에프알자산관리 길건우 대표 국민연금으로 은퇴후의 삶이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될지 사람들의 고민이 적지 않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국민연금의 예측은 2039년이면 적자 전환되고, 2055년에는 완전 소진 등의 이야기를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열심히 국민연금을 납부한 사람은 어떤 대처를 해야 할까? 국민연금 가입자 100명당 부양해야 하는 수급자는 2020년 기준 19.4명이다. 하지만 30년이 지난 2050년이 되면 93.1명으로 약 4.8배로 늘어난다. 30년이 지나면 국민연금을 납부하는 사람과 국민연금을 받는 사람의 비율이 거의 1:1이 된다는 뜻이다. 도대체 국민연금은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을까? 고령화사회라는 말들을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전체인구 중 노인인구 비율에 따라 고령사회를 구분하는데, 7%는 고령화사회, 14%는 고령사회, 20%는 초고령사회라고 말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2019년 고령사회로 진입하였고, 2025년에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 가는데 일반적으로 30년 정도가 걸리는데 우리나라는 최단기간인 6년만에 무려 5배를 단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