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폴 관리자 기자 | 김홍석팀장 프라임에셋 김홍석 팀장(사진)이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모닝와이드를 통해 부정맥을 이겨내고 국가대표 조정선수부터 보험 컨설턴트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해당 방송은 부정맥의 대한 위험성과 이에 따른 대처 방법을 소개될 예정이다. 김홍석 팀장은 2004년 대천체고를 입학해 조정선수를 시작하여 한국체육대학교를 입학한 뒤 수원시청 소속 그리고 조정국가대표로 발탁되어 활동했으나 조동 및 심방세동으로 인해 은퇴를 하게 됐다. 방송을 통해 김 팀장은 “질병 앞에 장사없음을 느꼈다. 오랜 기간 해오던 운동을 그만두게 되고 건강 관리를 하면서 만만치 않은 의료 지출 비용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다. 이에 나와 같은 사례를 만들지 않기 위해 보험 컨설팅을 하며 현재, 비상 시 의료지출에 부담을 느끼지않도록 위험 관리를 설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홍석팀장의 마인드셋 강의 이어 “이 과정에서 마인드셋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은 나의 마음에 달려있다고 보고 이를 다스리고 정진하는 데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는 현재 하고 있는 일에도 도움이 많이 된 것은 물론 300명이 넘는 영업인들
뉴스폴 관리자 기자 | 에프알자산관리 길건우 대표 국민연금으로 은퇴후의 삶이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될지 사람들의 고민이 적지 않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국민연금의 예측은 2039년이면 적자 전환되고, 2055년에는 완전 소진 등의 이야기를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열심히 국민연금을 납부한 사람은 어떤 대처를 해야 할까? 국민연금 가입자 100명당 부양해야 하는 수급자는 2020년 기준 19.4명이다. 하지만 30년이 지난 2050년이 되면 93.1명으로 약 4.8배로 늘어난다. 30년이 지나면 국민연금을 납부하는 사람과 국민연금을 받는 사람의 비율이 거의 1:1이 된다는 뜻이다. 도대체 국민연금은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을까? 고령화사회라는 말들을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전체인구 중 노인인구 비율에 따라 고령사회를 구분하는데, 7%는 고령화사회, 14%는 고령사회, 20%는 초고령사회라고 말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2019년 고령사회로 진입하였고, 2025년에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 가는데 일반적으로 30년 정도가 걸리는데 우리나라는 최단기간인 6년만에 무려 5배를 단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