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폴 관리자 기자 |
김민재 =로마노 SNS(사진)
괴물 수비수 김민재(나폴리)의 바이에른 뮌헨(독일) 이적이 임박했다
유럽 이적 시장 전문가인 파브라치오 로마노 기자는 29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와 구두 협의를 마쳤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과 2028년까지 5년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신력을 자랑하는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사실상 오피셜을 띄웠다.
7월1일부터 바이아웃이 발동되는만큼 바이에른이 이 금액을 지불하면 김민재는 바이에른 선수가 될 수 있다.
독일 언론에서는 이적료는 물론,계약기간 연봉,심지어 에이전트 수수료까지 나올 정도였다.
독일 언론에 따르면 이적료는 4700만(약660억원)에서 7000만유로(약970억원)사이가 될 전망이다.
연봉은 세후 1000만유로(약140억원)에 달한다.
독일은 45%의 세금을 떼는데 세금을 감안하면 김민재는 그야말로 최고의 대우를 받는 셈이다.
분데스리가 최고의 팀인 바이에른 뮌헨의 진심에 김민재는 주전 센터백으로 나서며 리그 우승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정상을 노릴 것 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