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폴 김종익 기자 | 해리 케인은 현재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뮌헨이 그를 영입하고자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다.
뮌헨은 케인을 자신들의 스트라이커로 강력히 원하고 있으며, 다음 달 마감일 전까지 이적료 합의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뮌헨은 사디오 마네를 매각하고 케인을 영입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케인 또한 뮌헨과의 대화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졌다.

그리고 뮌헨 보드진이 다니엘 레비 토트넘 홋스퍼 회장과 담판을 짓기 위해 런던으로 이동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뮌헨은 보름 전 거절당한 8000만 유로에 옵션이 포함된 이적료 제안에서 더 향상된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두 구단 간의 협상이 관건이며, 뮌헨은 이미 케인과 개인 합의에 성공한 상태이다. 토트넘은 이적료 제안을 두 차례 거절했지만, 뮌헨은 1억 유로의 이적료를 준비해 토트넘과 재협상할 예정이다.
해리 케인의 뮌헨 이적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두 구단 간의 협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뮌헨은 케인 영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토트넘은 이적료 문제를 해결해야 할 상황이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두 구단이 합의하지 못했기 때문에 최종 결론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후 협상 과정과 토트넘의 의사 결정에 따라 케인의 미래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