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의 전성기 .. 중국을 휘젓다

한국축구선수 모두가 월클

 

뉴스폴 김종익 기자 | 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지역 예선 C조 2차전에서 중국 축구 대표팀은 5백 수비 전략을 펼쳤지만 한국 선수들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3-0으로 승리했다. 특히 손흥민(토트넘)은 2골, 1어시스트로 팀의 모든 골에 기여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소파스코어 등의 통계 매체에서는 손흥민에게 9.5점 이상의 높은 평점을 부여하여 경기 최고 선수로 선정했다.

 

경기에서 손흥민은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하며 박스 근처와 하프라인 부근에서 골을 만들어내는 데 주력했다. 황희찬(울버햄프턴)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도 좌우 측면에서 활약하여 완승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황희찬은 드리블 10번 중 6번을 성공하고, 패스 성공률은 91%로 높았다.

 

 

이강인은 중국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최근 4경기 연속으로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그의 날카로운 킥력은 코너킥 상황에서 손흥민의 헤더 골을 도왔다. 센터백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또한 수비에서 상대의 패스를 차단하며 팀에 안정감을 주었다.

 

중국은 5백 수비 전략으로 한국을 제압하려 했지만, 한국 선수들의 고도의 실력으로 무력화되었던 경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