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폴 김종익 기자 |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아름본부(본부장 최영호)는 2025년 5월 18일 의정부시테니스협회
(협회장 정성민)와 상호 협력 및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테니스 인구가 5,000여 명에 이르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실내 테니스 코트를 보유한 ‘테니스의 메카’ 의정부시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의정부시는 실업 테니스팀을 운영하며 지역 체육 인프라 확대에 힘쓰고 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아름본부는 의정부에 위치한 보험대리점으로, 평소에도 지자체 및 지역 주민들의 각종 자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아름본부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영호 본부장은 “의정부시테니스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 가까워지고, 생활체육 진흥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서비스 매개체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