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저축 강화된 혜택

 

뉴스폴 김종익 기자 | 17일 국토교통부가 내 집 마련을 위한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청약저축에 관한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청약저축 금리를 현재 2.1%에서 2.8%로 0.7%p 인상한다. 작년 11월 0.3%p에 이어 이번에 0.7%p를 인상함으로서 현 정부 들어 총 1%p를 인상한 셈이다. 이에 따라 약 2600만명이 금리 인상의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고 국토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