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폴 김종익 기자 | 현재 명문 학군과 학원이 밀접한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 '둔산 자이 아이파크'가 3040세대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을 구매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3040세대 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이러한 아파트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아이들의 교육을 고려한 위치 선정이 해당 아파트 단지의 인기 비결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데이터에 따르면, 작년에 전국적으로 아파트 거래가 총 29만8581건 있었는데, 이 중 3040세대의 거래 건수는 13만8651건으로 전체 거래의 46.44%를 차지했다.
또한, 좋은 주거 환경 역시 인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주변에 학교가 있는 경우, 유흥업소나 숙박업소 등이 들어설 수 없는 규정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갖출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학세권' 단지가 많은 수요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주변에 학교뿐만 아니라 대형 학원가가 있다면 지역 자체가 명문 학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며 "이는 학부모들의 수요를 높이며 아파트의 가치를 높여 분양 시장에서도 큰 관심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명문 학군과 학원가에 인접한 지역에 위치하며, 다양한 편의시설과 교육 시설이 가까워 생활이 편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며,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아파트 단지 내의 다양한 시설과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등이 상품성을 높이고 있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특별공급 및 청약을 통해 아파트를 분양하며, 당첨자 발표와 정당 계약이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